지역의 현안 문제를 지역의 관점에서 풀어보는 '현장 속으로'입니다.
요즘 평택에선 KG모빌리티 평택공장의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평택 관내 이전 의지를 피력하면서 과연 어디로 이전할 것인가를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들려오는데요.
현재 평택지역의 분위기와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평택 브레인시티PFV(주) 전 대표이사를 지내신 김수우 평택 새희망포럼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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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G모빌리티 평택공장, 관내 이전 가능한가?
Q. 진위산단·현덕지구·팽성지역이 후보지로 거론되는데, 장단점은?
Q. 빨라도 2026년 하반기 전망, 3년은 너무 긴 시간인데?
Q. 문제는 시간인데,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