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당왕동' 코로나19 첫 확진자 60대 여성...동선은, 확인 후 공개

  • 기사입력 2020.03.08 09:56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안성시청 문자


[OBC더원뉴스] 경기 안성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청은 8일 오전 9시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성시청 홈페이지가 폭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안성 첫 확진자는 당왕동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안성시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동 동선은 추후 SNS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라며 "외출 자제 및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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