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존엄사 선택한 김홍파, "코이의 법칙"

김소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22:30]

'김사부2' 존엄사 선택한 김홍파, "코이의 법칙"

김소리 기자 | 입력 : 2020/02/25 [22:30]

▲     © SBS '낭만닥터 김사부2'


[OBC더원방송]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여운영(김홍파)가 김사부(한석규)에게 존엄사의 뜻을 밝히며 생명을 유지시키는 장치들을 떼자고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존엄사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전 돌담병원 원장 여운영(김홍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 원장은 인공호흡기를 뗀 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김사부에게 긴히 대화를 청했다. 여운영은 자신의 몸에 달린 의학 장치들을 보며 “많이도 달렸다.이제 이것들 그만 떼자”고 했다. 

 

김사부가 말리자, 여운영은 “섭리대로 살다가 섭리대로 가는 거다”며 “나의 살아있음을 존중했듯, 나의 죽음도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여원장이 존엄사를 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오명심(진경 분), 남도일(변우민 분), 장기태(임원희 분), 정인수(윤나무 분)는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심했다. 남도일은 "본인의지 확고하다면 우리로선 따르는 수밖에 없지 않냐"며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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