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화제에 오른 아내는 현직 검사

  • 기사입력 2020.02.16 18:57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사진=김원준 SNS


[OBC 더원뉴스] 가수 김원준의 나이와 미모의 아내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열린 음악회’는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류정필, 금잔디, 팝페라 컨템포디보, 김원준, 민해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28년차 가수" 김원준의 미모의 아내가 네티즌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원준의 팬 커뮤니티에는 김원준 아내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한편 김원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사람을 보고 먼저 만났던 것”이라며 “교제 후에야 직업이 검사인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또 “그 사람도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다”며 “그래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준은 올해 나이 48세다. 김원준 아내는 14세 연하 검사다.

 

부부는 2017년 1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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