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아무노래 챌린지 '소주연#김민재' 누구?

  • 기사입력 2020.01.29 12:15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사진=소주연 SNS



[OBC더원방송]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 촬영장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소주연(28)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김민재와 러브라인으로 주목받는 소주연이 시청자들의 ‘설렘세포’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소주연은 자신의 SNS에 김민재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하며, 두 사람은 드라마와 현실을 넘나들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떠오르는 신예 소주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주연은 김민재와 함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맞절로 안무를 시작한 두 사람은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소주연은 지난 2017년 '가그린'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속다속닥',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웹드라마 '오지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소주연은 '포스트 임수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소주연은 극 중 김민재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보라(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역)가 영상을 찍어줬다고 밝히며 현실 속 정다운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귀여운 단발머리와 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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