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OBC뉴스] 지난 해 12월 12일 중국 우한시에서 집단 폐렴이 발생해 많은 인명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시의회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가며 신종 바이러스감염병에 확진환자가 유입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지난 19일 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 국내로 유입되자 경계를 주의로 격상했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 평택시.
신속대응반을 편성한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 등이 평택항 등을 현장 점검하며, 24시간 감시체계를 주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