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음치 탈출 대표 스타 누구?! 음치 김응수·홍경민, 강성태·노라조, 이혜성·홍진영, 소유진·황치열 매칭

  • 기사입력 2020.01.24 18:21
  • 기자명 김소리 기자

▲     © KBS2 설 특집 예능 ‘음치는 없다 엑시트’


[OBC더원뉴스]  KBS2 설 특집 예능 ‘음치는 없다 엑시트’에서 음치 스타로 김응수, 강성태, 이혜성 아나운서, 소유진이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엑시트’에서는 음치 스타가 멘토 가수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엑시트’는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1: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에 도전, 탈바꿈한 실력으로 경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배우 김응수, 소유진, 이미도를 비롯해 KBS 이혜성 아나운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음치 스타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음치 김응수는 홍경민을 택했고 강성태는 멘토로 노라조를 선택했다. 노라조는 “수능에서 정답을 찾아갈 때처럼 음계를 찾아가자”며 횡설수설 말했다. 그러자 강성태는 동공이 심하게 요동치다 “죄송한데 다시 선택해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치 스타는 이혜성 아나운서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를 코치하겠다고 나선 가수는 홍진영과 황치열이었다. 이혜성은 홍진영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매칭이 될 음치 스타는 소유진이었다. 소유진은 마지막 코칭 가수로 남은 황치열과 맺어졌다.

 

대세 배우 김응수가 노래 연습을 거부한 사연부터 동묘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멘토 노라조의 특별 레슨까지. 다섯 팀의 각양각색 히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고군분투 끝에 무대에 오른 음치 스타들의 180도 변한 실력에 멘토들은 눈물까지 보였다고.

 

음치 스타들의 열정과 감동의 무대는 24일 오후 5시 45분 KBS 2TV 설 특집 ‘엑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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