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장 뜻 궁금?...극우 일본의 벌거벗은 민낯

  • 기사입력 2020.01.01 22:40
  • 기자명 김기웅 기자

▲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 포스터


[OBC더원방송] 일본 아베정권의 및난 주전장 다큐멘터리가 개봉했다. 

 

1일밤 8시55분에 방영된 신년특선영화 주전장 정말 대인기를 거뒀다. 영와 주전장 감독 미키데자키는 신년특선영화로 선보였다. 

 

주전장의 뜻은 '주된 전쟁터'라는 뜻으호 주인 主 싸움 戰 마당 場이라는 한자어다.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감독의 작품인데요. 미키데자키의 시선으로 풀어낸 전혀 새로운 일본군 위안부를 담은 이야기 다큐멘터리다. 

 

아베 정권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한 다큐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주전장은 우익들의 협박에도 겁 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뛰어든 미티데자키 감독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면서 3년에 걸친 추적끝에 만들어낸 작품이다.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봐야 할 영화!. 

 

주전장 정말 무서운 영화인것은 확실하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들은 전쟁전의 일본을 신봉하고 있고, 인권 감각이 없으며 자신들은 특별하며 지배층이라는 계급의식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 7월에 개동된 주전장 영화는 누적관객수만 3만 9980명을 기록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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