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진경과 임원희가 진경과 임원희가 살벌한 ‘특급 케미’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2020년 1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이하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지난 2016년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지난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또 한 번의 ‘레전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