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그룹 B.A.P 출신 영재, 첫 정극 도전에 칭찬 일색

  • 기사입력 2019.12.05 16:02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 사진=영재 sns


그룹 B.A.P 출신 영재가 '‘99억의 여자’에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연기파 배우들과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영재는 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첫 방송에서  PC방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을 주문해야 하지만 게임만 하고 있는 점장 강태우에 답답함을 느끼며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이어 뚱한 강태우의 반응에 울컥한 김석은 “점장님이 정해줘야지, 알바가 어떻게 해요?”라는 현실감 있는 물음을 던지며 공감을 자아냈다. 영재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아르바이트생 김석을 현실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재는 첫 등장부터 현실 아르바이트생 김석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