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靑 구원 등판 무난, 김진표 총리카드 시민단체 복병으로 난기류

  • 기사입력 2019.12.04 23:54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 사진=추미애 SNS


[OBC더원방송]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청와대의 구원투수로 등판이 이르면 모레(6일) 발표 될 것이란 관측이다.

 

여권 관계자들의 인용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금요일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할 것이란 관측이다.

 

공석인 법무부 장관을 우선 앞당겨 임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추 의원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배경으로 추 의원이 판사 출신으로 사법 개혁 의지가 강하다는 이유를 들고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58년 경북 달성군 태생으로 대구 남산초, 구남여중, 경북여고, 한양대학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