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청와대와 검찰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청와대의 구원투수로 등판이 이르면 모레(6일) 발표 될 것이란 관측이다.
여권 관계자들의 인용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금요일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할 것이란 관측이다.
공석인 법무부 장관을 우선 앞당겨 임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추 의원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배경으로 추 의원이 판사 출신으로 사법 개혁 의지가 강하다는 이유를 들고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58년 경북 달성군 태생으로 대구 남산초, 구남여중, 경북여고, 한양대학 법과대학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