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는 7월 8일부터 시작되는 정의당의 당직선거에 심상정 후보와 양경구 후보의 양자구도로 지역순회가 전개될 예정이다.
충청권의 경우 장진 충남도당 위워장과 신현웅 노동위원장이 입후보를 마쳤다.
정의당에 따르면 충남도당의 경우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3명을, 천안·아산·당진·서산/태안 지역위원회 1명과 각 지역위원회 별로 부위원장 1~2명을 새로 뽑는다.
선거는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온라인투표, 12일엔 현장투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