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사고] 경기도, 오피스텔 숙박업소 운영 26개소 적발

  • 기사입력 2019.06.19 11:04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더원방송 사건과 사고 뉴스 진행 김경훈 뉴스캐스터     ©OBC더원방송

 

[더원방송]  오피스텔을 숙박시설을 불법 개조해  부당이득을 취한 햠의로 26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고양과 성남 등 8개시에 위치한 33개 서비스 드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 생활형 숙박업)업소를 수사한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들 업소는 오피스텔 객실을 여러 개 임차해 숙박공유사이트에 등록한 후 타올, 세면도구 등을 비치하고 체크인과 체크아웃 방법을 문자로 안내하는 등 무인텔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재로 고양시 소재 A업체는 2년 10개월간 12개의 불법 객실로  약 6억 7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화성시 B업체는  7년 동안 23개의 객실로 약 74억 원의 부당수익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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