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을 위해 15일부터 16일에 걸친 거리 응원전은 전국에 걸쳐 함성과 박수로 이어 졌다.
수원에서는 월드컵 경기장 등에서, 안성에서는 내혜홀 광장에서, 평택시와 용인시 그리고 화성시와 오산시 등에서도 전광판을 통해 중계를 했다.
패널티 골로 첫 곳을 기록하자 스크린과 TV를 응시하던 국민들은 열광했다.
국민들은 2대 1로 졌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펼친 국가대표팀에 시민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진면목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