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아동청소년이 함께 꿈꾸는 간담회

  • 기사입력 2019.06.05 14:3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4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문화동 4층 세미나실에서 ‘서철모 시장님과 시립 나래울아동청소년센터 아동청소년이 함께 꿈꾸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립 나래울아동청소년센터 아동청소년이 함께 꿈꾸는 간담회를 4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센터에 재능기부(영어, 수학)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간담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화성시 청소년들이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를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2022년까지 관내 거점별로 10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나래울아동청소년센터(동탄)와 남부아동청소년센터(향남) 2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7월에는 봉담에 위치한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 시립 봉담아동청소년센터를 1개소 추가로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구용역 결과를 센터 운영에 반영해 센터 간 돌봄서비스의 격차를 해소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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