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에서 강남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직행버스 운행이 마지막 점검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석제 안성시장이 대 언론브리핑을 했는데요. 김경훈 기자가 요약해드립니다.
[안성 김경훈 기자] [VCR] “대한민국 심장인 강남역의 빠른 입성을 시작으로 사통팔달 안성시의 교통 환경의 혜택을 시민들이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20일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같이 말하고, 오는 28일부터 하루 여섯 번에 걸쳐 강남역까지 직행버스가 운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스는 안성종합터미널에서 남안성IC를 지나 양재역과 강남역 그리고 남부터미널에서 안성종합터미널로 돌아오게 됩니다, 첫차는 오전 6시 45분 막차는 오후 6시로 모두 여섯차례 운행됩니다.
서울의 경우 뱅뱅사거리 중앙차로와 강남역 4번 출구 근처 중앙차로가 양재와 강남역 정류장입니다. 개통식은 오는 28일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