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의회가 제335회 임시회를 14일 개회하고,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과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경기도 1차 추경 예산안' 등 모두 77개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에서는 1조8천902억원이 증액된 올해 경기도 1차 추경 예산안도 심의한다.
추경안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청년 면접수당, 전기버스 구매 지원,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 고교 학교 급식비 지원, 숲속 공장 조성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의 예산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