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친환경 농산물중에서도 믿고 살 수 있는 로컬푸드.
평택지역 농산물 생산자들이 함께 하는 2019 진위천 농 특산품 대축제인 양귀비꽃 & 불빛축제가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평택 진위천유원지 야외공연장의 특설무대에는 가수 제이모닝과 설하수, 한가빈 양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주최측인 문화나눔 송사모 박준형 위원장은 “2일동안 로컬푸드 직거래와 먹거리 장터를 통해 캠핑객과 레일바이크를 타는 관람객들의 눈과 배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티브로드 기남방송과 OBC더원방송, 평택시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송탄농협과 평택문화원, 평택시 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 COMO명동게스트하우스, 진위화훼작목회 등에서 후원한다.
특히 평택시 재능나눔 소금꽃과 시원문학동호회,송신무용단과 윤정화음악학원 등에서 준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화들짝 피어오른 양귀비를 보면서 레일바이크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농익은 황혼이 분위기를 깔고, 점등되는 led불빛이 깊어가는 밤을 아쉽게 만들 요량이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각종 곤충도 구경하고, 체험도 가능하며, 행사진행 중간 푸짐한 경품도 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