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가‘아주 조금 다른 거에요’장애인식개선 뮤직컬 공연을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 비장애의 차이를 인정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춤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장수 보건소장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