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르신 복지 위한 경로당 4곳 개소

  • 기사입력 2019.04.24 15:16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새마을 경로당 개소식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오산시가 어르신 복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4개소를 22일과 23일에  잇달아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한 세교자이아파트 경로당 , 이편한세상세교아파트 경로당, 새마을경로당, 청운 경로당 등이다.

 

오산시는 이들 경로당에 이어 궐동 지역 경로당 신설을 위해 건물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신설 경로당들은 냉장고, 에어컨, TV, 노래방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들이 제공되고 각종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등을 지원받는다.

 

새마을 경로당 김내균 회장은 “시에서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경로당 회원 모두가 연장자로서 본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경로당 안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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