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오산] 제5회 두바퀴 오산천축제 이모저모

  • 기사입력 2019.04.21 16:4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벌써 다섯 번 째를 맞이하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장을 영상으로 담아 왔습니다.

 

자전거를 소재로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수만 시민들을 끌어 모았다는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김정순 기자가 전합니다.

 


 [오산 김정순 기자] 여기는 제5회 두바퀴축제가 열리고 있는 오산천 둔치입니다.

 

오산천자전거도로 정비와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맑음터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주차장 건립 등 자전거 이용자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해온 오산시.


[VCR] 곽상욱 오산시장.

 

이같은 의미에서 오산천 두바퀴축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다른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따르릉 따르릉 오산천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자전거를 소재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됐습니다. 보시죠.

▲ 오산문화재단 조요한 상임이사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VCR]

▲ 오산향토 김주원 작가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주원 작가

▲ 독일자전거를 운행중인 에릭 씨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가 아주 좋아서 세번째 참가한다고 전했다.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에릭 /독일자전거 운행

▲ 오색전 지역화폐를 이용할 경우 "개이득"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점이 많고, 특히 10% 금전적 이득이 붙는다고 인터뷰를 마친 김병주 오산시 지역경제팀장     © 김경훈 기자

[인터뷰]김병주 지역경제팀장/오산시

▲ 오산시가 문화도시 시범 공모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있는 김소영 문화팀장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소영 문화팀장/오산시

 

▲ 오산천두바퀴 축제장에서 불법 동영상 관련 캠페인중인 화성동탄경찰서 정영주 경장을 인터뷰     © 김경훈 기자


보시는 바와같이 많은 프로그램들이 시연됐고, 체험객들의 호응은 높았습니다.

 

▲ 오산미협 윤숙자 지부장이 제5회 오산천두바퀴축제에 참가한 내용을 설명     © 김경훈 기자

 

 

하지만 푸드트럭 등 하루종일 즐길수 있게 하기 위한 준비는 다소간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 오산지역 청소년들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오산시 승격 30년. 이번 두바퀴축제가 보여준 것들은 시민들의 건강과 오산천 환경보호, 무엇보다도 삶의 향상을 위한 것들이었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지금까지 오산천두바퀴축제가 열리는 오산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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