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벌써 다섯 번 째를 맞이하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장을 영상으로 담아 왔습니다.
자전거를 소재로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수만 시민들을 끌어 모았다는 주최측의 설명입니다. 김정순 기자가 전합니다.
[오산 김정순 기자] 여기는 제5회 두바퀴축제가 열리고 있는 오산천 둔치입니다.
오산천자전거도로 정비와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맑음터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주차장 건립 등 자전거 이용자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해온 오산시.
[VCR] 곽상욱 오산시장.
이같은 의미에서 오산천 두바퀴축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다른 도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따르릉 따르릉 오산천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자전거를 소재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됐습니다. 보시죠.
[인터뷰]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VCR]
[인터뷰] 김주원 작가
[인터뷰] 에릭 /독일자전거 운행
[인터뷰]김병주 지역경제팀장/오산시
[인터뷰] 김소영 문화팀장/오산시
보시는 바와같이 많은 프로그램들이 시연됐고, 체험객들의 호응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푸드트럭 등 하루종일 즐길수 있게 하기 위한 준비는 다소간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오산시 승격 30년. 이번 두바퀴축제가 보여준 것들은 시민들의 건강과 오산천 환경보호, 무엇보다도 삶의 향상을 위한 것들이었다는 점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지금까지 오산천두바퀴축제가 열리는 오산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