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북한이탈주민 3쌍 합동결혼

  • 기사입력 2019.04.13 22:0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안성지역 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이 안성경찰서 윤치원 서장의 주례와 300명의 안성시민들의 박수속에서 치러졌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안성지역 거주 북한 이탈주민 3쌍이 합동결혼으로 새로운 삶을 다짐했다.

 

지난 12일 안성소재 ‘더 AW 웨딩 컨벤션의 주관으로 열린 합동결혼식은 안성음악협회의 축가와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의 주례사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신원주 안성시의장, 김이태 안성서 보안협력위원장, 북한이탈주민, 안성시민 등 300여명의 하객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