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화성 서부·동탄 경찰서 맞손

  • 기사입력 2019.04.10 15:47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0일 야간도보순찰대 운영 협약식에 서철모 화성시장, 최현길 기획조정실장, 고광록 안전정책과장 등과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 이관훈 생활안전과장, 김종진 생활안전계장,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 양영주 생활안전과장, 김동근 생활안전계장 등 함께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화성형 치안시스템 구축위해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가 10일 협약서에 서명했다.

 

화성시는 시민참여형 치안시스템 구축으로 공동체 회복 및 도시안전 확보와 공공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우동빠)’ 야간도보순찰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월부터 올해 년말까지 진행한다.

 

이에 시는 정기적인 도보순찰 활동으로 시민에게는 신뢰와 안정감 조성하고, 경력과 자격을 가진 중도 퇴직 신중년의 일자리 지원,  화성시(안전정책과, 읍·면·동)와 관할경찰서(지구대)가 함께 안전하고 기분 좋은 행복화성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범죄 취약지역부터 외딴 마을까지 주민이 스스로 마을 지킴이가 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심해 만드는 치안공동체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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