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용인 윤환 시의원, 4월 임시회부터 비례대표 승계

  • 기사입력 2019.03.25 14:2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자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의회는 자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 이선화 의원이 개인사정 등으로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석이 된 의원직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200조에 의거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윤환 의원이 의원직을 승계 받게 됐다.

 

윤환 의원은 25일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의원직 승계통보서를 받아 의원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용인시의회에서 의원 등록 등 행정절차를 거쳐 4월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의원은 1958년생으로 남사면 체육회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처인구 회장, 용인시 세금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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