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실제로 원미숙 관제요원이 지난 15일 00:55경 동삭동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한상태로 피해자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관제해 경찰에 알렸고, 범인은 3분여 만에 검거됐다.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개소이 후 101회에 걸쳐 2704명이 견학교실을 이용했고,
2235건의 범죄 수사를 위한 영상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