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지역아동 여자프로농구 관람 지원

  • 기사입력 2019.03.18 15:24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5일 용인실내체육에서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간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16명이 용인도시공사와 삼성생명 농구단의 초청으로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간의 경기를 무료로 관람했다.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전모 양(10세)은 “언니들이 땀 흘리며 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열심히 노력해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 농구단은 용인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용인도시공사는 이 체육관의 운영을 맡아 취약계층 지원에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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