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 평택시도 국제안전도시로서의 공인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한주간 간추린 영상뉴스 이어 갑니다.
[평택 김정순 기자] 경기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로서 행보를 시작합니다. 18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루파이(Lu Pai)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심사위원장 등과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공인패와 휘장이 전달되고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vcr] 정장선 시장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서 평택시는 2015년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어 3년 이상을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안전증진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지난해 10월 1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승인 받았습니다.
이 행사장에 전남 순천시에서 우정 방문을 했습니다. 평택시보다 앞서 국제 공인 안전도시가 된 곳입니다.
[인터뷰] 한진아 /전남 순천시 안전총괄과
지금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받은 평택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