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자유한국당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천안병 당협위원장)과 신진영 천안시을 당협위원장은 25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 실패를 교훈삼아 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에 강력한 유치전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창수 위원장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시 지정과 관련해 “충남도, 천안시, 지역 국회의원은 당장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천안시와 경쟁했던 청주에도 35조 신규투자가 이뤄지고 이천에는 20조가 투자되며 구미도 2년간 9천억원이 투자된다고 하는데 우리 천안시만 빠진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