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 기사입력 2019.02.15 17:54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5일 부산 국제시장을 찾은 정선 평택시장과 통복시장 5대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등과 관계자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과 통복시장 5대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등이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부평깡통시장을 벤치마킹에 나섰다.
 
15일 이들은 부산 국제시장에서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을 만나 아리랑거리,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 등을 둘러보고, 광복로 일원 시범가로 조성사업, CITY SPOT, 부산영화역사와 발상지 BIFF 광장 경관개선사업,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한 아케이드, 고객쉼터 등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먹거리, 볼거리 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정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의 예산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들의 의식변화와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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