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2019년 측정대행업체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인구 50만 이상의 9개 대도시 등에 112개 측정대행업체 전수조사를 하게 된다.
1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기록부 허위작성 여부 ▲기술인력 및 장비보유 현황 ▲공정오염시험기준 준수여부 ▲측정기기 적정 사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는 51개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해 10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며 “측정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공정한 경쟁 체제가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