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차량 전파 가능성 제기 안성공무원들 모두 설연휴 반납

우석제 시장 손수익 부시장 5급이상 공무원 50여명 거점통제 초소근무

  • 기사입력 2019.02.03 23:4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설 연휴라구요? 그게 무슨 호사스러운 말입니까?모든 간부공무원들이 오늘(3일)부터 6일까지 구제역 거점통제 초소근무에 투입되어서 연휴는 모두 반납된 상태라는 안성시. 사진은 우석제 시장의 초소 동정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시. 간부공무원 모두와 우석제 시장에게는 설 연휴가 무색할 정도로 바쁘다.

 

최근 발생한 2건의 구제역이 축산차량을 통해 농장 간 전파됐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설연휴를 반납하고 구제역 확산차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우석제 시장과 손수익 부시장 그리고 5급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은 오늘(3일)부터 6일까지 거점통제 초소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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