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가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년 여성IT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상반기 교육생 16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여성IT직업교육과정은 3월 14일부터 총 8개 과목이 운영되며 각 과정마다 1일 6시간씩 주 5일, 총 1~4개월 간 진행된다.
개설과목은 ▲웹&앱 UX/UI 디자인 스페셜리스트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PHP Back-end개발 ▲온라인쇼핑몰 전문가 ▲전산회계&세무실무 ▲미디어 모션 그래픽 ▲(고급)UX/UI 디자인 포트폴리오 실무 프로젝트 ▲(고급)UX/UI 웹퍼블리셔 포트폴리오 실무 프로젝트 등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IT전문 직업교육과 함께 1:1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대비 면접교육, 포트폴리오 코칭, IT기업 취업 매칭 등의 취업연계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며, 어린 자녀를 둔 교육생은 재단 내 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3월 1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혹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http://www.dream.go.kr)’ 홈페이지에서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