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 회장 선출

  • 기사입력 2019.01.20 23:2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9일 경기도 광명시 라까사호텔에서 제2기 출범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 정부 협의회’에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탈원전·탈석탄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염태영 수원시장.

 

그는 19일 제2기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 정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뒤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에너지 전환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는 포부를 밝혔다.

 

2016년 12월 창립된  에너지정책 전환은 원전·석탄 발전 의존에서 벗어나 액화천연가스(LNG)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력 정책을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 정부 협의회는 1월 현재 24개 도시 기초단체장이 가입중이고,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1기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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