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공항버스 조사특위, 증인9 참고인 3명 채택

  • 기사입력 2019.01.15 17:18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경기도 공항버스 면허 전환 위법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15일 제2차 공항버스 조사특위 회의에서 9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을 채택했다. 남경필 전 지사도 소환될 수 있다는 것도 암시돼 파장이 예상된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 공항버스 면허 전환 위법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공항버스 조사특위’, 위원장 김명원)는 15일 제2차 공항버스 조사특위 회의에서 9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을 채택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향후 남경필 전 지사를 공항특위 증인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했다.

 

채택된 9명의 증인은 홍귀선(황해경제자유구역청 국장), 배상택(균형발전기획실 과장), 신유철(경기공항리무진 사장), 이경섭(경기공항리무진 상무), 조인행(용남고속 사장), 염태우(용남고속 상무), 이기천(용남공항리무진 노조위원장), 이철(용남공항리무진 노조 총부), 남경훈(경남여객 사장) 등이다.

 

또 참고인은 이승호(뉴시스 기자), 장문호(前버스정책과장), 유병욱(수원경실련 사무국장)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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