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 매립지에 위치한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주)태영그레인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14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 등은 겨울철 폭설시 제설 작업, 신호등 시간 연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 조성, 항만배후도로 보수와 청소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건의한 사항들은 조속히 해결해 기업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의 투자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