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정상운행 노사 극적 타결

  • 기사입력 2019.01.10 20:1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10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총파업을 예고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 사측과의 밤샘 회의 끝에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새벽에 일부 버스 노선에서 중단됐던 버스 운행이 모두 정상화됐다.

 

임금인상액을 놓고 줄다리기 한 끝에 노사는 월 급여 38만원가량을 인상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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