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뱃살을 빼고싶은 화성시 동탄 4,5,6동 거주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 하나.
이곳을 담당하는 화성시 여울보건지소가 오는 11일부터 11월29일까지 30~40대 여성 군살탈출 프로그램을 준비했기 때문.
8일 여울보건지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범운영을 통해 올해는 몸짱반과 건강반 각각 13명씩 26명에게 무료지도에 들어 간다.
다만 무료 신청 대상은 신체질량지수(BMI)가 23이상인 과체중 30대와 40대 여성에 국한한다.
프로그램은 1명의 전문 강사가 투입돼 사전·사후 건강, 인식변화 검사와 체력 측정후 근력과 유산소 순환운동 장비를 활용하게 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결원 여성은 대기자로 보충하게 되며, 24회를 수료한 뒤 평가를 해 건강 우수여성을 선정하는등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