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 상록산업장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명근 경기도의원은 관내 효덕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우수학생 15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오명근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마음을 갖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록산업장학회는 1995년 오명근 의원이 사비를 들여 설립해 올해로 25년을 매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