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 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우) 은 4일 각각 2019년 경기도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020년 총선 승리 결의를 위한 새해 다짐을 함께 하고, 수원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합동으로 참배했다.
김경협 도당 위원장은 “ 2018년 우수활동 사례를 보면서 우리당 힘의 원천은 바로 지역위원회에서 나온다는 확신은 더욱 공고해졌다."며 "이러한 지역위원회의 우수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 2020년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내자"고 역설했다.
자유한국당도 60만 경기도 당원들의 화합을 기하고, 재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는 신예 이다.
김영우 도당 위원장은 " 경기도당의 주인공은 누구보다도, 우리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골목 저골목 누비셨던 당원 분들"이라며 " 60만 당원들이 있는한 보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