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김주용 박사 "3·1 독립선언 100주년 통일을 소환하다.

  • 기사입력 2019.01.02 04:2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자 원광대학교 김주용 교수의 특별한 강의- 영상길이 63분.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의 역사, 즉 기록의 역사이고, 유족이나 유물 등 공간의 역사가 있는데, 씨줄과 날줄이 함께 기야..."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자 원광대학교 김주용 교수가 대한 독립역사의 특별한 강의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2018년 예고했던 데로 김주용 박사의 2시간 강의 내용을 무삭제 수준으로 담아 냈는데 질의와 답변을 빼니

1시간 3분 정도의 분량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주최로 오산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한 강의에는 좌석을 가득메워 서서 경청할 정도였습니다.

 

김주용 박사는 경기 화성 출신. 동국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사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중국 연변대 민족연구원 박사 후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저서로 [한국근현대인물강의](공저),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공저),  [이민과 개발-한중일 3국인의 만주 이주의 역사](공저) , [근대 만주 도시 역사지리 연구](공저) , [일제의 간도 경제침략과 한인사회] [국외항일유적지](공저) 등이 있습니다. 

현재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고, 원광대학교 교수이기도 합니다.

 

 

저희 더원방송이 2016년 오산 힐링캠프와 오산문화원 공동으로  중국 항일투쟁 역사의 현장을 방문했을 때 해설을 곁들인 강의와 가이드를 자청하신 분으로 더원방송과의 인연은 세번 째입니다.

 

취재 김정순 뉴스캐스터

영상 김경훈 뉴스캐스터

편집 김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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