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올해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Again 1948이 열렸습니다.
오산에서 태어나 줄곧 오산을 지키며 변화하는 오산의 모습을 화폭과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는 김주원 작가를 만났습니다. 김정순 리포텁니다.
[오산 김정순 리포터] Again 1948 은오산 중고교 출신 선후배 작가들이 매해 고향인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는데요.
출신학교가 1948년에 탄생됐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산만큼만 그리고 담고 싶다는 어게인 1948 김주원 회장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올해는 김주원 작가의 스승인 권용택 작가의 작품도 전시됐습니다.
이 전시회는 지난달 22일 시작돼 어제(17일) 끝났지만 새로운 2019년의 어게인 1948에 담긴 오산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