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시가 수능을 마친 고3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제7회 안성시 청소년 전통성년례’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전통성년례는 안성시가 주관하고 (사)청소년선도위윈회 안성시지부에서 주최로 관혼상제 4례 중 첫 번째 의례로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면서 성년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웃음치료 이광재 박사의 ‘학업스트레스 날려보자’ 주제로 초청 강연과 보이그룹 LST 공연으로 식전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청소년선도위원회 한재은지부장은 “가족의 일원에서 사회구성의 일원으로 나아가는 만큼 성인으로서 책임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