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지난 13일 평생교육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당시 준비 소홀 등으로 인해 감사가 중지된 것에 관해 지난 17일 김희겸 행정1부지사에 이어 19일 이재명 도지사와 한선재 평생교육진흥원장까지 감사중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박옥분 위원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감사가 중지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기관장 인사 시 좀 더 심사숙고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13일 중단됐던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감사는 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번주 중으로 속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