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 신임 병원장 임명

  • 기사입력 2018.11.09 11:48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경기도청 전경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 병원장을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하성호 의정부병원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이문형 이천병원장, 임승관 안성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병원장 5명은 향후 3년간 병원장으로서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하성호 신임 의정부병원장은 청주의료원과 인천광역시 의료원, 속초의료원 등에서 공공병원의 역할과 공익성에 대해 잘 아는 공공의료 전문가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과장으로 20년 이상 근무한 공공의료 분야 베테랑이ek.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이천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원만한 소통과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통해 흑자 경영을 이뤄내 계속 이천병원장 직을 맡게 됐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40대 중반의 젊은 감각과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병원을 혁신적으로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04년부터 포천의료원에서 근무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원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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