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김장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보통 김장나눔은 여름철과 겨울철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담가지고 전달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있는 경기남부지역에서는 평택에서부터 김장나눔이 시작됐습니다. 김정순 리포터가 전합니다.
[평택 김정순 리포터] 지난 1일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8 사랑나눔 김장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시의장, 삼성전자 평택공장 안정수 평택사업장 등은 자원봉사자와 삼성전자의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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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4년간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눔 행사로서 평택지역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담가진 김장은 30톤의 김치는 소분되어서 22개 읍·면·동의 3000가구에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이 삼성전자의 겨울철 김장나누기는 화성 용인 오산 등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