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열린혁신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복지정책과 최우수상

  • 기사입력 2018.10.12 15:56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11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열린혁신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발표회’를 개최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안성시는 2018년 열린혁신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발표회에서 ‘빅데이터 활용 복지공감(共感)지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열린 발표회는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하게 추진해왔다는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팀플오디션 참가부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9월 예선 심사를 거쳐 이번 발표회까지 약 7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활용 「복지공감(共感)지도」제작’에 대해 발표한 복지정책과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시민의 불편한 민원을 찾아가는 공감복지 구축’을 발표한 건설과와 ‘찾아가는 지역사회 맞춤형 정보서비스 「배달의 도서관」’을 발표한 시립도서관에게, 장려상은 ‘나이는 숫자에 불가해! 쭉~~~ 가즈아’를 발표한 산림녹지과와 ‘소중한 납세의무를 시민과 함께!’를 발표한 세무과에게 돌아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혁신은 일의 크고 작음을 떠나 우리 주변에 다양한 분야에서 용기를 주고 소박한 꿈을 찾아주는 일이라 생각하며 이번 열린혁신 팀플오디션을 통해 앞으로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혁신행정에 앞장서길 기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