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9대 이우종 이사장 임명

  • 기사입력 2018.10.04 19:2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우여곡절속에 경기도문화의전당 제 9대 사장으로 이우종(59)씨가 임명됐다.

 

이를 계기로 이 신임사장은 ‘문화예술의 창작 및 육성’, ‘정체성 확립을 통한 경영의 일관적 방향성 제시로 경영비전을 내놓았다.

 

세부내용은 ▲경기도문화의전당 기능과 역할을 창작 인큐베이팅 및 프로듀싱 분야로 확대․강화 ▲고유사업의 차별화 ▲중기발전계획 실시와 일관적 운영지침 마련을 통한 신뢰감 있는 메시지 전달 ▲예술 공공기능 확대, 독창적 예술기관 운영 혁신모델 창출 등이다.

 

앞서

▲ 경기도문화의전당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재명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우종 9대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 김경훈 기자


는 “기업에서 익혀온 경영마인드로 향후 경기도립예술단의 발전과 문화예술경영이 상호 존중속에 향상될 것이라 기대된다”는 점을 추천사유로 꼽았다.

 

이 신임사장은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재단법인 광장 정책자문위원 및 운영위원을 비롯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상임고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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