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객 시내버스 파업 극적 타결 용남고속은 줄다리기

  • 기사입력 2018.09.20 04:4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파업이 예고되었던 시내버스 수원여객이 경인지방노동위원회 등의 노력으로 자정 직전 극적타결이 됐다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SNS를 통해 알렸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20일 운행되는 첫 시내버스부터 운행 파업이 예고되었던 수원여객의 노사 임금협상이 자정 직전 극적으로 타결됐다.

 

경인노동지방위원회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같은 사실을 SNS를 통해 알리고,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파업 예고이어서 걱정이 컸는데 이렇듯 막바지에라도 원만한 합의가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용남고속의 경우도 아직까지 노사간 밤샘  협상을 이어 가고 있어 긴장의 끈이 팽팽하기는 여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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