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in 현장] 자존심 발동한 2018 안성맞춤바우덕이축제 킬러콘텐츠 소개

  • 기사입력 2018.09.19 20:2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2018 안성맞춤바우덕이 축제가 10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간 최된다. 안성시민들의 자존심을 걸고 킬러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인터뷰에 응함. 안성시 문화관광과 양상민 축제예술팀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천안흥타령 춤축제가 관람객 120만명이 다녀갔다는 소식에 안성사람들이 자존심을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월 2일부터 열리게될 안성맞춤바우덕이 축제관련 소식 김정순 리포터가 전합니다.

 

[더원방송]  2018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오는10월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립니다.

 

최근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비가 왔는데도 120만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는 말에 안성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자존심을 걸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 갔습니다.

 

[인터뷰] 이주현 과장/안성시 문화관광과

-축제규모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캠프촌과 둘레길 소개

 

축제에 앞서 안성시는 2018 안성맞춤바우덕이축제의 일정과 킬러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VCR] 브리핑

 

올해 축제는 바우덕이를 좀더 어필하고 조선3대 장터인 안성장을 키워 공감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인터뷰] 양상민 팀장/안성시 문화관광과 축제예술팀

 

이를 위해 바우덕이 홍보관을 조성하고, 시대적 분위기를 위해 초가부스를 50동으로 늘려 1965년 안성장터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흥을 돋구기 위해 마당극과 전통공연장, 해외 민속공연단 초청공연이 이어집니다.

특히 관람객들을 위해 트래블 센터와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 과정을 전하게될 100여명 규모의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바우덕이축제는 그동안 공을 들여 키워온 나무들이 자라 시원한 그늘이 가을하늘과 함께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성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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