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평화번영의 한반도와 수원시 여성의 역할 연구회’가 연구활동 착수보고회를 14일 열었다.
이 연구단체는 사례조사와 자문회의 등을 병행하여 시와 여성관련 기관단체에서 진행된 통일 관련 활동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 평화와 관련한 수원시 조례 개선안을 도출하고 수원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이미경 대표의원과 윤경선, 박명규, 황경희, 송은자, 박태원, 장미영, 김호진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